2009.02.07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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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olFix S4

2009.02.07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내가 근무했던 농심 아산공장에서 두번째로 기획했던 행사...

겨울스포츠를 사랑하는 나에게 가장 잘하는것... 그리고 가장 즐거움을 나눌수 있는 스키,보드 강습을 진행했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고... 이때부터 정말 즐거운 시간들을 오래도록 함께 나눌 수 있었다...

특히나 난 20년 넘는 스키인생을 접고 보드로 이때 전향해서 벌써 8시즌째를 맞는다...

이제 준프로수준의 프리라이더이지만 이때의 즐거움과 재미에 비할바는 아닌듯...

이때 처녀였던 우리 직원들... 이제는 모두 애기 엄가가 되었구나...

참...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는 사진 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