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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MX + SMC 28mm F2.8
2008.10.12 꽃지의 일몰을 뽀리형님과...
뽀리형님의 직업은 교수... 항공기계공학과 교수님으로 한서대에 근무하신다...
그 덕에 형님을 뵈러 가려면 늘쌍 들리게 되는곳이 바로 안면도의 자랑 꽃지해수욕장이다...
이날도 형님과 함께 만나서 같이 간 꽃지의 일몰은 늘 그렇듯이 아름다웠다...
그 몇컷 담아보겠다고 차가운 저녁의 바닷바람을 감수해야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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