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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2009.030.03 지산,하이원에서...

Nikon CoolFix S4

2009.03.03 지산포레스트리조트 그리고 하이원리조트에서...

시즌의 마지막날... 나의 반쪽과 함께 한 보딩의 시간들...

보딩 초기때라 그런지 지금봐도 촌스럽고 엉성해보이지만...

그래도 그때가 가장 재미있게 라이딩을 했던때가 아닐런지...

지금은 세련되고 스킬도 좋고 강습하는 실력이지만 처음 보드를 접했을때의 그 즐거움과 짜릿함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지금도 우리는 8시즌째 보딩을 즐기고 있다...

하이원은 미르와 미르여친님과 함께 여서 더욱더 즐거웠던 ^^